빛이 있으면 어둠이 존재하듯 삶에는 기쁨과 희망뿐 아니라 슬픔과 아픔도 함께합니다.
김성호 작가의 작품은 이러한 이중성을 담아 힘든 시기를 지나온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
전합니다. 그의 작품 속 맑고 반짝이는 빛은 어둠 속에서 아픔을 감싸 안으며, 다시 살아갈 용기와 에너
지를 불어넣어 줍니다.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작품보다 거친 터치와 풀어져 더 삭막하면서도 화려한 도
시의 이면을 더욱 생생히 표현되었습니다. 그래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빛과 꿈이 존재하는 세상을 작품
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겁니다. 더 나아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원동력도 얻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
겁니다. 진해지는 가을에 동원은 김성호 작가의 작품으로 잔잔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.